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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trailer Line 2016 17m Drama Play Trailer Wat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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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69527060 4 days ago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의 죽음이란 얼마나 고결하고 끔찍한가. 모든 구멍을 녹색테이프로 막았지만, 현관문은 조금 열어둔다. 나는 죽을 것이지만, 너무 늦(어 악취가 심해지)기 전에 발견되기를 바랐을 그 마음의 한 없는 깊이. 죽음을 앞에 둔 마당에 지킬 필요 따위 없어 보이지만, 마지막까지도 지키는 그 선. 여기에서의 선은 중의적인데 넘지 않는 한계이기도 하지만, 선악의 선이기도 하다. / <쾌적한 사회의 불쾌함>이 일산화탄소처럼 코를 찌른다.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압력을 견디다 못해 연소해 버리는 ‘거대한 블랙홀’.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무해한 존재가 되라는 압력을 견디다 못해 질식해버린다. 현대는 점차 사회가 요구하는 ‘정상’의 범위가 극도로 좁아져간다. ‘무해함’을 추구하는 사회의 끝은 도시가 재생산 기능을 상실하고 소멸하는 것이다. See more Read all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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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Info

Director
Shin Ji-hoon
Screenwriter
Shin Ji-hoon
Genre
Drama
Original Language
Korean
Runtime
1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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